1. 종합 결과
'''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'''
|
'''더불어민주당'''
|
'''5석'''
|
'''
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선 청색 돌풍''', 그리고 '''진보정당
민중당의 몰락'''
'''중구청장'''
|
'''기호'''
| '''이름'''
| '''득표수'''
| '''순위'''
|
'''정당'''
| '''득표율'''
| '''비고'''
|
'''1'''
| '''박태완'''
| '''65.267'''
| '''1위'''
|
'''더불어민주당'''
| '''51.90%'''
| <color=#373a3c> '''당선'''
|
'''2'''
| 박성민
| 60,485
| 2위
|
자유한국당
| 48.09%
| 낙선
|
'''계'''
| '''선거인 수'''
| 194,908
| '''투표율''' 65.8%
|
'''투표 수'''
| 128,328
|
'''무효표 수'''
| 2,576
|
'''원도심이자 울산 최강의 보수 텃밭마저 넘어가다.'''
3. 남구
'''남구청장'''
|
기호
| 이름
| 득표수
| 순위
|
정당
| 득표율
| 비고
|
1
| 김진규
| 74,697
| 1위
|
더불어민주당
| 43.78%
| <color=#373a3c>'''당선'''
|
2
| 서동욱
| 73,332
| 2위
|
자유한국당
| 42.98%
| 낙선
|
6
| 김진석
| 22,574
| 3위
|
민중당
| 13.23%
| 낙선
|
|
| -
| 사퇴
|
| -
|
'''계'''
| 선거인 수
| 274,930
| 투표율 64.3%
|
투표 수
| 176,695
|
무효표 수
| 6,092
|
'''민중당의 출마로 인한 희대의 접전'''
참고로 여기가 울산의 구청장 선거 중에서 가장 격차가 적게 난 지역이다. 참고로 여기에선 야음장생포동과 무거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불과 수백표 차이의 접전이였다.
그리고 민중당에선 그나마 경쟁력이 있는 김진석 후보
[1] 5회 선거에서 겨우 1.32% 차이로 석패했던 인물이다.
를 출마시켰지만, 이 사람도 13.23%의 득표율을 받고 3위로 낙선했다.
문제는
김진규가 2020년 9월에 시장직을 상실했다.
4. 동구
'''동구청장'''
|
기호
| 이름
| 득표수
| 순위
|
정당
| 득표율
| 비고
|
1
| 정천석
| 37,085
| 1위
|
더불어민주당
| 43.6%
| <color=#373a3c>'''당선'''
|
2
| 권명호
| 28,139
| 2위
|
자유한국당
| 33.08%
| 낙선
|
3
| 송인국
| 4,226
| 4위
|
바른미래당
| 5.0%
| 낙선
|
6
| 이재현
| 15,606
| 3위
|
민중당
| 18.34%
| 낙선
|
'''계'''
| 선거인 수
| 134,316
| 투표율 64.6%
|
투표 수
| 86,768
|
무효표 수
| 1,712
|
'''민중당 몰락의 시작.'''
여기에 국회의원 의석을 둔 민중당에서도 이재현이 출마했지만 겨우 18.34%만 받고 낙선했다. 그나마 자유한국당은 여기 쪽 광역의원
[2]은 당선되어서 체면치레는 했지만...
5. 북구
'''북구청장'''
|
기호
| 이름
| 득표수
| 순위
|
정당
| 득표율
| 비고
|
1
| 이동권
| 46,631
| 1위
|
더불어민주당
| 45.55%
| <color=#373a3c>'''당선'''
|
2
| 박천동
| 33,312
| 2위
|
자유한국당
| 32.54%
| 낙선
|
3
| 김재근
| 3,431
| 4위
|
바른미래당
| 3.4%
| 낙선
|
6
| 강진희
| 16,384
| 3위
|
민중당
| 16%
| 낙선[3]
|
7
| 박영수
| 2,614
| 5위
|
무소속
| 2.6%
| 낙선
|
'''계'''
| 선거인 수
| 159,030
| 투표율 65.5%
|
투표 수
| 104,133
|
무효표 수
| 1,761
|
'''더민주 승리, 민중당 망했어요'''
더불어민주당은 이 승리로 19대 대선, 2018년 재보궐선거와 같이 3연승을 이루었다. 반면에 민중당은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의석 사수도 실패하고, 동구와 이 곳에서도 말아먹음으로써, 사실상 경쟁력을 잃었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.
6. 울주군
'''울주군수'''
|
기호
| 이름
| 득표수
| 순위
|
정당
| 득표율
| 비고
|
1
| 이선호
| 55,765
| 1위
|
더불어민주당
| 49.77%
| <color=#373a3c>'''당선'''
|
2
| 이순걸
| 50,796
| 2위
|
자유한국당
| 45.33%
| 낙선
|
6
| 이형철
| 5,483
| 3위
|
무소속
| 4.9%
| 낙선
|
'''계'''
| 선거인 수
| 179,366
| 투표율 64.0%
|
투표 수
| 114,776
|
무효표 수
| 2,732
|
'''
강길부의 탈당이 가져온 나비효과'''
강길부 의원은 울주군에서 지지기반이 상당해서, 17, 19대 총선 두 번 빼고는 전부 무소속으로 출마했었는데도 당선되었다.
[4] 17대에서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, 19대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했다.
그런데 이분이 송철호 후보를 지지하자 줄투표 효과로 울산에서 보수성향이 강한 이 곳까지 청색 돌풍이 불어 온 것이다.
사실, 이번 지방선거 때도 19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범서읍이 한 건 했는데, 그 때와 마찬가지로 이선호 후보는 언양읍, 범서읍, 재외투표에서만 이겼는데, 범서읍에서만 무려 8,584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면서(20,364:11,780), 나머지 지역의 근소한 열세를 상쇄시켰다. 다만, 이형철의 출마로 표가 갈라진 것은 감안해야 한다.